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

 

꼬북칩 새로운 맛이 나와서 구매해봤다.

가격은 구매하는 곳 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는 동네마트에서 136g에 2300원에 구매했다.

(정가인듯)

 

 

인절미 맛이 어떨까 궁금해하며 뜯어 보았다.

 

 

콘스프맛이랑 비슷할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콘스프맛은 콘스프가루가 뿌려져있지만,

뻑뻑함은 적고 단짠단짠해서

손이 계속 가는 마성의 맛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방사이즈로 한봉지 샀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반 이상 먹었던...😅

중독성 하나는 킹정이라고 생각함.

 

 

 

 

반면에 인절미맛은 먹어보니

콩가루가 겹겹이 들어가서 그런지

마실 것 없이 한 봉지를 다 먹기 힘들정도로

뻑뻑한 편이었다.

 

그리고 콘스프맛처럼 단짠단짠이 아니다.

오히려 달달하면서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건강한 느낌이 강하며,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있는 과자는 아니다.

 

콩가루시즈닝이 많이 뿌려져 있어서 인지,

과자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난다.

과자같은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에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

 

 

다이어트하다가 잠깐 정신줄 놓고 과자먹을때

정신차려보면 한 봉지 다 먹게 되는게 다반사인데

인절미 맛은 먹다가 스스로 멈출 수 있는 과자랄까?

확실히 단짠단짠이 마약이다😭

 

다만, 먹다가 멈추는 것까진 가능한데

칼로리는 136g에 723칼로리네...😅

얼마든지 먹다가 멈출 순 있지만,

멈추나 마나 칼로리는 높다.

역시 다이어트할땐 과자를 끊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