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천안 목천 카페 「데이오프」, 솔직 내돈내산 방문 후기

더보기 금요일 꿀맛같은 오후 반차를내고 남편과 함께 천안 근교에위차한 카페를 방문했다. 저번 독립기념관 나들이때미리 봐뒀던 카페였던「데이오프」 오늘 솔직 방문 후기 포스팅은천안 목천에 위치한 감성카페 「데이오프」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감성카페 답게 외관 인테리어도깔끔하고 모던했다.내부 인테리어도 기대기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1길 26Day Off(데이오프) 영업시간 11:00-20:30라스트오더 20:00 천안사랑카드 사용가능 문의사항은 ☎ 0507-1344-8043 ☎  카페 앞 갓길 주차가능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이국적이고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였다. 아치형으로 되어 밖이 한 눈에 보이는큰 창문과 붉은색 벽돌의 조합이외국을 인상케했고,원목의 가구들은 따뜻한 느낌을주..

더보기      게임에 살고, 게임에 죽던 남편...😁깡총🐇이가 태어나고 개과천선하여LOL, 로스트아크, 메이플 등등 다 접어버렸다. 애기 재워 놓고 가끔배틀그라운드 2~3판 하는게 일상이 된 지금. 그래도 가끔씩 하니 친구들 배그 단톡방에서강퇴 안 당하고 곧잘 이야기에 끼고 있다😅 오랜만에 친구들 볼 겸,배그도 원없이 할 겸,겸사겸사 5인 PC 파티룸을 잡고놀러간다길래 흔쾌히 수락해줬다.(대신 포스팅 써야하니 사진 강요는 필수👍🏻) 작년에 갔던 평택 파티룸 말고다른 곳으로 눈길을 돌렸는지두정동 먹자골목에 위치한「어몰스페이스 두정점」을 방문했다. 오늘의 포스팅은「어몰스페이스 두정점」남편이 사용하면서 느꼈던내돈내산 솔직후기를 써보도록 하겠다.    어몰스페이스는 천안 두정 도서관근처에 위치해있다...

더보기   천안 예술의 전당을 방문해서 공연을 보고 나서수다나 떨 겸 주변 카페를 찾다 알게 된 「프리퍼팩토리 천안점」 방문하고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내돈내산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프리퍼팩토리는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해있다. 네비에 '프리퍼팩토리'를 검색하고 가면 된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종합휴양지로 77 프리퍼팩토리  오전 9시 영업 시작평일 오후 19:00분 영업 종료주말 오후 21:00분 영업 종료Last order 평일 18:30 / 주말 20:30 ☎ 0507-1328-0962 ☎ 주차장은 매장 앞쪽에 6대 정도,좌측에 따로 마련된 주차장에 10대 이상주차가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방문했던 터라손님들이 많이 계셨다. 「국가대표 바리스타, 우상은」 님이 설립한 곳으로최고..

더보기  2025년을 맞이하여 실물 다이어리를 보러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교보문고&아트박스에 들렀다. 점심 시간을 훌쩍 넘어서괜찮은 한 끼 식사 장소를 물색하다가오랜만에 돈까스를 먹기로 했다. 오늘은 천안시 신부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금화왕돈까스 천안 신부점」 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당연히 내돈내산 솔직후기!    금화왕돈까스 천안 신부점은천안 신세계 백화점 맞은편 먹자골목 안에 위치해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9길 20 금화왕돈까스 천안신부점  오전 11시 영업 시작오후 22:00분 영업 종료Last order 21:30휴무 없음 ☎ 041-554-6740 ☎ 예약 및 포장 가능천안사랑카드 사용 가능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주변 갓길에 주차 또는유..

오랜만에 천안 종합 터미널에서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그동안 육아하느라고 밀렸던 은행업무와 기타 등등 하러 아라리오 갤러리 근처를 지나가다가 씨킴 개인전을 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잠깐 짬을 내서 전시회를 보고왔다. ※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 041-551-5100 아라리오 갤러리는 무료 전시는 아니고 입장료 성인은 3,000원 / 청소년은 2,000원을 지불하고 전시를 관람하면 된다. 2024.03.14~2025.02.09 1년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한다. 씨킴 작가는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여러 번 전시를 진행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여러 차례 한 곳에서 전시를 해서 그런건가? 전시장의 각도와 구성 등이 짜임새 있게 느껴졌다.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은 1층과 2층으로 총 ..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3040작가들의 단체전 전시가 진행중이다. 비가 오던 금요일 저녁, 남편과 방문. 외벽에 걸린 몽환적인 대표작이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성장했던 시기인,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작가들이 불혹을 전후로 맞이하여 여전히 불안함과 망설임을 표현한 전시이다. 초입부터 전시되어있던 이진주 작가의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그림을 스윽 훑어보았을 때는 초현실주의 느낌이 나지만, 자세히 사물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춰보면 모순투성이로, 기본적인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모습들이지만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다. 또한 작품의 색상이나 분위기가 현실적이고 정겹다가도 못내 씁쓸한 느낌을 주기까지 한다. 이런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