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내집마련 스토리 1탄, LH 전세임대 해지!

 

 

 

 

✔ 2023.3월 초

집주인에게 미리 퇴거 가능여부 확인.

 

✔ 2023.3월 중

매매 매물 등록됨을 확인.

 

✔ 2023.8월 중

LH에서 해지 관련 서류 도착.

 

✔ 2023.9월 초

집주인 전세임대 해지 관련 협의

일정 잡기 위해 문자 발송.

 

✔ 2023.9월 중

집주인에게 전화상으로 해지 날짜

조정 가능한지 요청 들어와서 3주 연장.

 

✔ 2023.9월 말

전세임대 해지 합의서 작성.

 

✔ 2023년 10월 초

LH 측에 전세 임대 해지 합의서 

서류 Fax 발송.

 

✔ 2023년 10월 중

LH측에서 해지 합의서

검토 완료 확인 통화 완료.

 

✔ 2023년 10월 말

집주인에게 부동산 계약

내용 문자를 통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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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2019년 초, 친구 부부👫를 통해

LH 전세임대 신혼부부 유형 제도에 대해 알게되었다.

같은 해 7월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지원했고,

3개월 정도 심사기간을 거쳐

10월 즈음에 적합 통보를 받았다.

 

🤸‍♂️정리 글을 보고 싶으신 분은 맨 아래에

결론 부분을 참조해주세요★🤸‍♀️

 

 

LH 전세임대 당첨문자

 

그 후 2년을 더 재계약 해서 총 4년을 살았다.

중간에 애기🤰도 생기고, 정착하고픈 마음이 강하게

들어서 남편과 함께 아파트 매매를 결심하게 됬다.

 

이 글을 쓴 계기는

1. 매매 과정을 글로 남기고 싶었다.

2. LH 전세임대에서 디딤돌 매매대출로

넘어가는 정보 및 케이스를 많이 찾을 수 없었다. 

3. 여러 기관 및 은행의 정보가 한정적이다.

전부 말이 다르다는 것에서 한 번 짚고 

넘어가는게 좋다 판단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2019년도 LH전세임대 신혼부부 Ⅰ유형에 관한 TMI는

밑에 접은 글 👇 에서 확인 가능!

 

2019년도 당시에는 선택지가 Ⅰ유형

하나 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Ⅱ유형까지 확대 되었다고 들었다.

Ⅰ유형과 Ⅱ유형의 큰 차이는

지원금 및 거주기간으로 라고 한다. 

 

▶ 신청 조건 ◀ 

✅ 임대조건: 시중 시세 30~40%,

최장 20년 거주 가능

✅ 중위 소득 70% 이하만 신청 가능

- 2인가구 약 400만원

- 3인가구 약 470만원

✅ 배우자 소득이 있는 경우

- 2인가구 약 500만원

- 3인가구 약 604만원

 그때 당시 와이프는 구직중이었으므로,

②번 조건의 2인가구였다.

 

▶ 신청 입주🏠 순위 ◀  

✅ 혼인 7년 내 신혼부부 또는

입주일 전까지 혼인신고를 하는 예비부부

✅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혼인가구

✅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

(모자가구, 부자가구)였고,

우린 ①번에 해당했다.

 

▶ 소득 자산💰 조건 ◀ 

✅ 총 자산 3억 6,100만 원 이하

✅ 차량가액 3,683만 원 이하

둘다 해당 안됨!

 

모든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했으므로

우려 없이 심사에 통과할 수 있었다.

 

우린 2%대 이자를 내는 것으로 최종 책정됬다.

 

혼인신고는 미리 9월 중순에 끝내놨고,

미리 세대분리도 마친 상황이었다.

문제는 LH 전세 임대가 가능하면서 전세가

8,500만 원인 매물을 찾는게 정말 어려웠다. 

(사실 2023년 현재, 일반 전세매물도 없어서

LH 매물은 정말 찾기 더더욱 어려워졌다.)

 

지원 금액은 전세 8,500만 원이 상한선

우연히 전세 평균가가 1억 정도인 구식 아파트에

전세 8,500만 원에 LH 전세 임대까지 해준다는

매물을 발견! 뒤도 안돌아보고 계약📃을 진행했다.

(전세가 1억인 매물도

지원금 8,500만 원 + 내 돈 1,500 만 원을

더하면 가능했지만, 이중 계약이 되는 것이었다.

내 돈💰 1,500만 원은 전세금 회수 시 보증이

되지 않는 셈이어서 진행하길 꺼려했다.)

 

어찌저찌 우리 부부는 생애 처음으로

집을 얻어 살기 시작했고,

2년 뒤에 반전세로 기존 전세금

+ 월세 20만 원씩 얹어서 2년을 

더 살고 총 4년을 살았다.

 

집 주인에게 2023년 초에 집을 미리 나갈 수 있는지

양해를 구했다.

집 주인분은 부동산에 매물을 올려놓았으나,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 우린 계약만료까지

미리 못나가겠거니 생각했다.

 

9월에 접어들고 결국 집은 나가지 않았다.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다.)

 

LH에서 계약 연장 및 해지 관련하여 서류를 보내왔고, 

임대인과 입주자 당사자들이 따로 만나서

계약해지합의서를 작성했다.

계약 해지 합의서 작성 후 LH대전충남지역본부에 Fax로 

발송했다.

 

※ 반환예정일에 맞추어 임대인이 LH측에 전세보증금을

입금한다면, Fax 📠로만 발송해도 충분!

But, 반환예정일이 지났음에도 입금하지 않는다면,

원본을 등기로 해당 지역의 본부로 발송해야한다.

 

계약 해지 합의서(대전충남지역본부)

 

 

 

 

우린 3주정도 밀려서 원래 23년 12월 계약종료 였는데,

24년 1월로 미뤄지게 되었다.

(임대인과 입주자가 원활히 합의 되지 않을 경우,

기존의 계약 종료일이 전세보증금 반환예정일이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LH대전충남지역본부에 문의해본 결과,

LH 전세임대 신혼부부 유형Ⅰ과 

우리가 주담대를 받을 상품인

디딤돌 신혼부부 생애최초 상품은 같은 기금에서

지원받으므로 중복이 불가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한 듯 싶다.

지역본부마다 안내해주는 내용이 다른 것으로 판단된다.)

 

👉 이 내용은 디딤돌 대출을 실행하고 나서

재확인 하는것으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 반환예정일에 문제없이

LH측에 전세보증금을 입금해야 디딤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었다.

 

설마 집주인이 제 시간에 안해줄까?! 하는 불안감을 안고

우리 부부는

✔ 이사갈 집 매물 찾기

✔ 인테리어 계획

✔ 2세 출산 계획

✔ 남편의 육아휴직

을 앞두고 있었고, 변수가 많아 엄청 불안했다.

모든 사실은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과

LH 대전 충남 지역 본부, 주택 도시 기금 등에 직접

전화해서 알아낸 정보를 토대로 계획을 짰다.

 

 

[2탄 아파트 계약하기]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