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미오미오 실리콘 5구 흡착 식판」 후기

 

 

 

깡총🐇이는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돌에 가까워지는 요즘 슬슬 유아식을 시작할까 한다. 

 

그 이유는 8개월에 접어들면서 슬슬 자기주도

이유식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숟가락을 뺏어서 직접 쥐고 밥을 먹으려고 하거나,

직접 손으로 집어서 먹으려고 하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인 것!😍

 

그런 의미에서 유아식 정보를 서칭하다가

흡착식판이 필수라는 글을 여럿 봤다.

 

여럿 제품을 찾아보던 중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고,

이번 글은 「미오미오 실리콘 5구 흡착식판」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흡착식판 없이 이유식을 제공하면서 느꼈던

흡착식판의 찐 필요성에 적어보려고 한다.

 

✔ 안정성 관련 사항

아기가 손을 잘 사용하게 되면서,

일반 식판을 사용하니 식판을 잡고 뒤집거나 

미끄러져서 떨어뜨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안정적으로 이유식을 먹이고 싶어

흡착식판을 구매했다.

 

✔ 청결 유지 관련 사항

여러번 엎치락 뒤치락 하다보면 주위가 아주

엉망이 되는 경우가 엄청 많았다...😭

되도록 깨끗한 환경에서 이유식을 제공하고 싶어

흡착식판 구매를 고려했다.

 

✔ 자율적 식사 향상 관련 사항

식판이 고정되어 있지 않으니까 관심은

잘 뒤집어지는 식판쪽으로 기울어졌다.

흡착식판을 구매하고 난 후 깡총이는

숟가락이나 음식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았다.

 

✔ 식사 예절 관련 사항

성인은 그릇을 바닥에 내려놓고 식사를 한다.

엄마, 아빠와 동일하게 식사를 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식사 예절을 가르쳐 보려고 구매했다.

 

 

 

✅ 실리콘 소재

 

시중에 판매하는 다른 흡착식판 제품들도

실리콘으로 소재를 채택한 제품이 더러 있었다.

 

실리콘의 장점은

 

✔ 무독성이여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

 

✔ 200℃ 고온에서 변형되지 않는 뛰어난 내열성.

 

✔ 갈라지거나 부서지지 않으면서

변형이나 손상이 적은 뛰어난 내구성.

 

✔ 유연하여 깨지지 않고 다양한 형상으로

제작이 가능한 점.

 

✔ 구멍이 존재하지 않는 재질(비다공성)로서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하기 어려운 소재인 점.

 

이러한 장점이 흡착식판을 고를 때

실리콘 소재로 된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이다.

 

 

✅ 무거운 중량과 강력한 흡착력

 

가로 14cm, 세로 24cm 정도 되는 큰 흡착판과

400g이 넘어가는 중량 덕분에 아기 식탁에

착 달라 붙어 아기가 식판을 뗄 수 없다.

 

그 덕분에 식사 시간 중에는 이유식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 5구 그리고 충분한 식판의 깊이와 너비

 

5구 흡착 식판이여서 밥과 국 뿐만 아니라

3가지 반찬을 제공 할 수 있어 유아식에도

잘 어울리는 식판이라고 생각한다.

 

깊이는 4cm 가량 되며, 너비는 각 구당

윗 줄에는 7cm X 7cm 정도

아랫 줄에는 11cm X 11cm 정도 된다.

 

 

✅ 다양한 기기에 활용 가능

 

식기세척기나 젖병소독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쉽게

이유식을 데울 수 있다.

 

 

 

 

 

✅ 흡착식판 뚜껑(Feat. 도마)

 

특이하게 미오미오 흡착식판에는

뚜껑을 추가 구매 가능하다.

 

뚜껑이 있으니 다음 이유식을 준비

해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도마 대용으로도 사용 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다양해서 좋았다.

 

우리는 1개만 구매해서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다😋

 

 

 

현재 구매 후 3주 가량 사용하고 있는

「미오미오 5구 흡착식판」

 

무거운 중량과 큰 흡착판은 깡총이가

뗄 수 없을 정도로 아기 식탁에 잘 흡착된다.

 

또한 실리콘 소재는 내열성, 내구성, 무독성,

비다공성 등등 장점이 많다.

 

그 외에도 다양한 기기에 사용이 가능하며,

넓고 깊은 5구, 뚜껑을 추가 구매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성비 훌륭한 흡착식판이라고

생각한다.

 

깡총🐇이가 앞으로 지금처럼만

잘 먹어줬음 좋겠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