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발이 편한 슬립온 신발 「클라우드제로 360 플러스」 후기

 

 

 

 

남편은 신발을 험하게 신는 편은 아니지만,

한 번 꽂히면 그것만 신는 스타일이다.

 

최근에 구매했던 신발이

죽여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서😭

새로 신발을 선물했다.

 

바로 발이 편하다고 소문이 났던

「클라우드제로 360+」

 

임신했을 때 우연히 이마트에서 저렴하게

세일했을 때 저렴하게 구매해서 신고 있었던 터라

익히 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참에 남편도 하나 사주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바로 하나 사줬다😚

 

오늘 포스팅은

「클라우드제로 360+」

에 대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클라우드 제로 360+ 구매

 

 

360+는 클라우드제로라는 슈마커

전용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신발 종류이다.

 

클라우드 제로 신발은 슈마커 오프라인 매장이나

슈마커 온라인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매장은 세일을 자주 하지 않는 편,

매장에 들려서 직접 신어보고 구매했다.

 

 

클라우드 제로 360+

 

 

평소 남편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필라 신발은

265를 신는데, 클라우드 제로는 270이 딱 맞았다.

 

재질은 폴리에스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발을 덮는 위쪽 재질이 신축성이 있는

섬유 재질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발을 감싸준다.

 

 

제로클라우드 360+

 

 

폴리에스터로 된 섬유가 발을 전체적으로

감싸줘서 엄청 편하게 느껴진다.

 

 

 

다만, 비가 오는 날엔 쉽게 젖고

날카로운 곳에 걸리면 찢어지기 쉽다.

 

이러한 점만 조심하면 평소엔

엄청 편하게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로클라우드 360+

 

 

제로클라우드 360+의 또다른 장점은

엄청 가볍다는 점이다.

 

설명란에는 168g 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사이즈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남편은 원래 신던 신발보다

2배 가량 가볍게 느껴진다고 했다.

 

 

제로클라우드 360+

 

 

다른 장점으로는 남편의 직업 특성상

안전화를 신고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많이 걷는 경우가 많아서 퇴근 시,

발이나 종아리가 붓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니트의 느낌을 가진 섬유로 되어 있어서

발이 붓더라도 크게 불편하거나

위화감이 없다고 했다.

 

 

제로클라우드 360+

 

 

재질 자체가 천 소재이다보니

통기성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색상 밸리데이션도 다양해서

남녀노소 원하는 색상을 고르기 수월했다.

 

결론만 말하자면

남편은 매우 흡족해하고 있다.

 

앞으로 제로클라우드 신발에

정착예정이라고 하니🤣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