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6. 00:30ㆍ예고 없이 찾아온🤰🏻
깡총🐇이가 이유식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나가면서 쌀알의 입자감도 많이 커졌다.
입자감이 커지기 시작하니까
몇 입 먹고나서 목을 많이 메어했다.
그때마다 스파우트로 물을 제공했는데
스파우트는 아직 시기상조 였는지,
흘리는 게 반이 넘었다.
물을 어떻게 먹일까 고민하다가 알게 된
「베베락 아이와 PPSU 빨대컵」
한 달 사용 솔직 후기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구매한 베베락 아이와 PPSU 빨대컵 제품은
용량은 210mL
소재 PPSU(내열온도 180도)
꼭지&스트로우는 실리콘 소재(내열온도 200도)
손잡이, 원터치 캡(내열온도 110도)
열탕&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베베락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1+1할 때 22,900원 주고 구매했다.
추가 확인 결과 식기세척기에도 사용가능.
9개월부터 원터치 기능이 있는 베베락 제품을
눈여겨 보았다가 핫딜 떴을 때 바로 구매 완료!
베베락 아이와 PPSU 제품을 구매한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원터치기능 & 역류방지 빨대꼭지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다.
물은 집에 있을 때 및 외출 시에도
자주 먹여줘야 하는데
원터치 기능이 없으면 입이 닿는 꼭지
부분이 밖에 계속 노출되기 때문에
그만큼 오염의 노출도가 높아진다.
또한 물도 급하게 먹는 우리 깡총이😭
역류방지 기능이 없는 빨대컵을
사용해보니 사래가 자주 들린다.
이 2가지 장점이 제일 크게 와 닿아서
구매를 결심하게 됬다😁
베베락 아이와 빨대컵 구성은
원터치캡 / 손잡이 / 병 본체 / 꼭지&대롱
으로 이루어져 있다.
색상도 엄빠 마음에 쏙 들었고,
손잡이도 둥글게 휘어 있어서
아기가 쥐고 물을 먹기 좋은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역류방지 실리콘 빨대꼭지는
이가 나면서 물어 뜯기 시작한 깡총이의
자체 내구성 테스트(?)에도
상처가 나거나 찢어진 곳이 없었다.
분유를 줄이기 시작하면서 우유를 담아주는
그로미미 빨대컵의 시너지 덕분에
조만간 젖병을 완전 떼고 빨대컵에 적응할 것 같다.
그로미미 빨대컵의 한달 사용 후기는👇🏻
https://amusez-vous.tistory.com/171
눈금도 가시성 있게 표기되어 있고,
원터치 뚜껑, 역류 방지 꼭지, 쥐기 쉬운
손잡이 등의 다양한 장점이 마음에 들었던
「베베락 아이와 PPSU 빨대컵」
앞으로도 두고두고 사용할 예정이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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