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19개월 아기 배변 훈련 「두리 사운드 포티」 내돈내산 솔직후기

 

 

 

아들램😍이 18개월을 들어서면서

엄마, 아빠가 화장실에 용변보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평소에도 변기 레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응가를 쌀 때 마다

'뚀, 뚀' 거리면서 엄마, 아빠를 찾곤

했던 터라 배변 훈련 타이밍이다!

라는 생각을 들었다.

 

과유불급이라고 첫 술에 너무 배부르지

않도록 일단 변기와 친해지기 위해서

유아용 변기를 찾다가 알게 된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용 변기」

 

오늘 포스팅은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용 변기」

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다😁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용 변기」사이즈가 꽤 크다.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용 변기」

 

 

막상 배송되어 받아보니 크기가 꽤 컸다.

완성된 형태가 아닌, 큰 부품 2~3개로

나뉘어 배송이 된다.

 

조립도 크게 어렵지 않고,

부품도 몇 개 되지 않아서 엄마도 쉽게 할 수 있다.

 

평소에 큰 변기에 관심이 있던 터라

조그만 변기에도 크게 관심을 갖는 깡총🐇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용 변기」부품

 

 

유아용 변기 종류에는

두리 사운드 포티와

사운드 포티 라이트로 나뉜다.

 

포티 라이트는 조금 더 개월수가

어린 아이들을 타겟으로,

일반 포티보다 높이가 낮다.

 

우리 깡총🐇이는 80cm 정도여서

두리 사운드 포티를 사줬는데,

높이는 딱 맞는 것 같다.

 

70cm 초반이라면 두리 사운드 포티

라이트를 구매하는 걸 추천!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용 변기」구성

 

 

일반 변기와 생김새도 똑같고,

바스켓 안쪽에 엠보 논슬립 패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꽤 푹신푹신하다.

 

모난 곳 없는 라운딩 구조로

아기들이 베일 염려도 없었고,

마감도 매끄러워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용 변기」구성

 

 

항균 바스켓으로 세균 번식도 억제하고

실제로 소변도 연습시킬 수 있게끔

바스켓 탈부착이 간단하다.

 

소변 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방지가드가 약간 둔덕처럼

올라와 있어서 깨끗하게 유지가 가능하다.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용 변기」물 내리는 소리

 

두리 유아용 변기를 결정한 가장

큰 계기가 된

'물 내리는 소리'

 

소변을 보는 시늉을 하고

실제 버튼을 누름으로써

아기가 배변훈련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줄 수 있다.

 

또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나아가 자신감으로 이어 질 수 있다.

 

배변이 곧 놀이라는 인식을 통해

배변훈련에 즐겁게 다가갈 수 있다.

 

부가적으로 소근육 발달도

함께 가져갈 수 있다.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용 변기」외관

 

 

엄마, 아빠 화장실에 놔둬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한달 정도 사용 본 지금까지

깡총이는 쉽게 변기 위에도 앉고,

버튼을 직접 누르며 즐거워한다.

 

조만간 기저귀를 뗄 것 같은

신기한 기분😍

 

아기 배변 훈련을 위해 구매한

「두리 사운드 포티 유아용 변기」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둘 째 때에도 유용하게 써먹을 예정😁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다.